韓国語語彙
지다 (形容詞+なる&受身)
1. 점점 어떤 상태로 되어 가다. だんだんある状態へ変化する(形容詞+なる)
- 쉬었더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休んだら気分が良くなりました。
쉬었더니 기분이 좋게 되었어요(×) - 너무 시끄러워서 주의를 주었더니 조용해졌어요. うるさくて注意したら静かになりました。
너무 시끄러워서 주의를 주었더니 조용하게 되었어요(△)←静かにするようになった。正しくは「조용히 하게 되었다」 - 가을이 되면서 낮은 짧아지고 밤은 길어졌습니다. 秋になるにつれ昼は短くなり夜は長くなりました。
가을이 되면서 낮은 짧게되고 밤은 길게 되었다(×) -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날씨가 점점 추워집니다. 冬が近くなるにつれ天気がだんだん寒くなります。
겨울이 가까워지면서 날씨가 점점 춥게 되었어요(×) - 좋아한다는 말에 얼굴이 빨개 졌습니다. 好きだと言う言葉に顔が赤くなりました。
좋아한다는 말에 얼굴이 빨갛게 되었어요(×) - ※ 形容詞の後で「~어지다」の形で使われ動詞になる。
(比較)~게 되다: (전과 다르게) 바뀌거나 어떤 일이 이루어지다. (~ようになる)
- 팔을 다쳐서 농구를 못하게 되었어요. (腕を痛めてバスケットボールができなくなりました)
- 제가 서울에 가게 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ソウルに行くようになったら連絡します)
- 이 일을 하게 된 이유가 뭡니까? (この仕事をするようになった理由はなんですか?)
2. 어떤 동작이 저절로 되어 가다. ある動作が自ずと行われる。
- 그 사람의 마음이 바뀌어질 수만 있다면 좋을텐데... あの人の心が変われるものなら良いんですが・・・
- 차는 주차장에 잘 놓여져 있으니 걱정 마. 車は駐車場にちゃんと停めてあるので心配しないで。
- ※自動詞の後で「~어지다」の形で使う。
3. 그러한 상태가 되거나, 그러한 상태로 됨을 당하다. (受身)
- 이부자리가 얌전히 개어져 있었습니다. 布団が丁寧に畳んでありました。(←畳まられていた)
→ 이부자리가 얌전히 개여 있었습니다. - 그릇이 깨끗하게 닦아졌어요? 食器は綺麗に洗われましたか?
→ 그릇이 깨끗하게 닦였어요? - 이 우산이 잘 펴지지 않아요. この傘がうまく開きません。
- 다쳐서 다리가 잘 펴지지 않아요. 怪我をして足がよく伸ばせられません。
- ※「개다」「쌓다」のような他動詞の後で「~어지다」の形で使われ自動詞にな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