森の中を歩きましょう
숲 속을 걸어요 (詩:유종슬、曲: 정연택)
숲 속을 걸어요 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森の中を歩きましょう。鳥が囁く道を
숲 속을 걸어요 꽃향기가 그윽한 길
森の中を歩こう。花の香りが漂う道を
해님도 쉬었다 가는 길 다람쥐가 넘나드는 길
太陽も休んでリスも通る
정다운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明るい顔で皆で森の中を歩きましょう。
숲 속을 걸어요 맑은 바람 솔바람이는
숲 속을 걸어요 도랑물이 노래하는 길
달님도 쉬었다 가는 길 산노루가 넘나드는 길
웃음띤 얼굴로 우리 모두 숲 속을 걸어요
201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