汽笛の音
(기적 소리)
あそこに走って行く汽車に私を愛している人が乗っていく
저기 떠나가는 기차에 날 사랑하는 님 타고 가네
手を振ってみてもあの人は何にも言ってくれない
손을 흔들어 불러도 날 두고 가는 님 말이 없네
行くのなら黙って行きゃいいのに 汽笛の音なんか鳴らして私を泣かせる
가거들랑 말없이 가기나 하지 기적소린 왜 울려 나를 울게 해
見なければ忘れられるのかと思ったけど 未練がましく振り返るともう一度さよなら
돌아서면 잊을까 잊으려 해도 아쉬운 맘 뒤돌아 또 한번 안녕
汽笛の音が遠くなって私を愛していた人は見えない
기적소리 내게 멀어져 날 사랑하는 님 보이지 않네
帰って来るとも言わないまま行ってしまう
또 다시 돌아온단 말 없이 날 두고 가는 님 야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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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映画「猟奇的な彼女」を見てたら入って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