常緑樹
この歌は民主化運動の現場でよく歌われてた民衆歌謡で、2002年の大統領選挙で盧武鉉当時大統領候補が支持動画として使った。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あの野原の松の葉を見よう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見守るひとが一人もいないのに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雨風に打たれ吹雪が吹いても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世界の終わりまでどうどうと立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苦難の過去も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戻ることは許すまいと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汗を流そう、目を覚まそう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険しい野原に立つ松になろう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