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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マートフォンにはまる

스마트폰에 빠지다

■ 기획 의도

우리나라 스마트폰 사용자가 지난해 2천만명을 넘어 올 상반기 3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마트폰은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사용자들의 일상 생활에도 큰 변화를 주고 있다. 손안의 인터넷을 통해 통신, TV, 인터넷, 금융, 오락 등 각종 서비스를 받을수 있지만 또한편으로는 일상생활에 집중할 수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에 열중하는 ‘스마트폰 중독’ 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행정안전부 조사결과 우리나라 스마트폰 중독률은 8.4%로 이미 인터넷 중독률 7.7%를 넘어섰다. 예비중독자들까지 합하면 수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에 집착하고 피로해하고 있다. 최근 1~2년 사이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급속도로 변화된 국민들의 삶과 중독으로 인한 폐해, 이에 대한 대책을 알아본다.

■ 주요 내용

1. 삶을 바꾸다.

지난 2009년 81만명에 불과했던 스마트폰 사용자수가 지난해 2천만명을 넘어 28배나 폭증했고 올 상반기 3천만명 돌파가 예상된다.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출퇴근 길에 영어강의를 듣고 점심엔 맛집을 찾고 일과 중에 짬짬이 금융결제를 한다. 어디를 놀러가도 스마트폰으로 해당지역 맛집을 찾고, 등산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위치확인을 하며 산을 탄다. 친구,가족들과도 하루에 수시로 메신저와 SNS를 통해 의사소통을 한다. IT산업은 PC에서 스마트폰으로 바뀌고 있고, 애플리케이션 관련 산업이 급팽창하고 있다. 우리 일상생활을 바꾸고 있는 스마트폰은 지금도 진화중이고, 사람들은 스마트폰에 즐거워하고 있다.

2. 스마트폰에 빠지다

그런데, 또다른 변화가 있다. 대화가 있어야할 자리에도 사람들이 대화대신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다는 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일이다. 가족 모임에 아이들은 대화대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어른들도 친구들끼지 술자리 중 수시로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을 보고 글을 올린다. 학교갔다 돌아온 아이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며 심지어 새벽까지 친구들과 카톡놀이를 한다. 어른들도 마찬가지, 남편이 회사 다녀와서 거실 대신 침대에 엎드려 스마트폰을 눌러대는 시간이 크게 늘고, 식사시간에도 수시로 sns를 확인하자 ‘스마트폰 과부’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생겨났다. 도를 넘어선 스마트폰 사용실태와 그 이유를 알아본다.

3. 중독

탐닉을 넘어서면 중독이다. 스마트폰 중독을 판단하려면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어떤 기분인지 스스로 아는게 중요하다. 심신이 긴장되고 금단현상이 나타난다면 이미 상당히 심리적 의존이 진행된 상태이다. 행정안전부 조사 결과 스마트폰 중독률은 8.4%로 이미 인터넷 중독률 7.7%를 넘어섰고, 이들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시간은 8.2시간이다.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의 절반은 스마트폰을 만지작댄다. 특히, 스마트폰을 많이 쓰는 아이들은 뇌발달에도 불균형을 가져온다는 학계의 지적이 나오고 있고, 스마트폰이 없으면 스트레스를 받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 실태를 취재한다.

4. 당신은 스마트 하십니까?

결국 스마트폰의 당초 목적인 스마트한 삶을 살기위해서는 어떻게 스마트폰을 이용해야 하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일선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현장과 전문가들을 찾아가 스마트한 스마트폰 사용법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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